▲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미호 소바’ 광고모델로 지난 1일 발탁이 됐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미호 소바’ 광고모델로 지난 1일 발탁이 됐다.


‘미호소바’는 지난 9월 김포시 한강신도시에 미호소바 직영 1호점을 오픈했다.


메밀을 주요 레시피로 하고 있는 ‘미호소바’는 메밀 차와 메밀 튀김을 간단히 맛볼 수 있다.


특히 일본에서의 정통 메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판모밀, 냉모밀, 온모밀, 비빔모밀 등과 함께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동과 함께 튀김과 유부초밥도 선보이고 있다.


권 교수는 “‘꼬리가 아홉 개 달린 구미호가 먹고 반한 소바’라는 설명을 들었을 때 나도 모르게 큰 웃음이 나왔다. 해학이 넘치면서도 일본 정통 소바를 한국식으로 잘 풀어내면서도 정감을 주는 판모밀이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소상공인을 위해서 다양한 강연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이번 광고모델 발탁과 함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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