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스웰이 ‘필터 없는 대공간 미세먼지 정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국 공공체육관 시설과 지하철 등 공공 시설물 분야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올스웰이 ‘필터 없는 대공간 미세먼지 정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국 공공체육관 시설과 지하철 등 공공 시설물 분야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산업공기기술과 생활 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주)올스웰은 올해 초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한중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후보기업’으로 선정이 되며, 중국과 국내에서 본격적인 미세먼지 절감사업과 함께 산업공기기술 기업으로 성장세가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대해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중국내에서는 미세먼지가 국내 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이기에 오는 2020년부터는 국내의 성공적인 설치 결과를 토대로 중국내에서 본격적인 생활 공기기술인 분야인 지하철 실내공간과 공공 체육관 시설의 ‘필터 없는 대공간 미세먼지 정화 시스템’을 선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 기술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올스웰은 2019년 하반기부터 국내의 학교 체육관과 공공 체육관시설과 함께 오는 2020년부터는 중국내의 지하철 공간과 복합 실내시설 그리고 공공 체육관 시설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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