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겸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현병수가 오늘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개그맨 겸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현병수가 오늘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현 강사는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공간정보워크숍’에서 인문학강사로 초대를 받아서 강연을 진행한다.


이에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 홍영아 팀장은 “인문학 강의를 직접 접해볼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 현 교수를 초빙해 직원들의 피로도 풀어주려는 목적이 있는데 실제로 직원들의 반응도 뜨겁다”고 했다.


현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다년간 국토정보공사의 초빙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비즈니스매너, 화합, 동기부여부터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유머, 건강, 인문학, 자기개발 등을 강의해왔다.


한편 개그맨 현병수는 동국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개그계의 브레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스타강사로, 공연 기획자로 대박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한양대학교와 서울청담씨티칼리지에서 교수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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