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일환 기자 | 부산대학교에서 불어오는 ㈜메인콘텐츠 슘페터 교육혁신 바람이 거세다. 부산대학교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교양과목 ‘플레이 벤처’에 주목하자.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부산대학교 재학생들이 진로의 일환의 일환으로 창업을 접하고 재미있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2학기 신규 창업 교과목으로 ‘플레이 벤처’ 교과목을 개설했다.

교육기관은 ㈜메인콘텐츠 슘페터로 전문 창업 교육기관이며, 다양한 창업 교구를 이용하여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강점 팀빌딩, 기업가정신, 팀 네트워크 프로젝트 등을 실시하며 주차가 깊어질수록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직접적인 창업 활동에 도움을 주는 교양 과목으로 학생들의 반응을 크게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로고 제작을 통해 실질적인 결과물을 뽑아내어 실제 창업에 연관 지을 수 있어 실전 창업교육에 걸맞는 교육을 보여주고 있다.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메인콘텐츠 슘페터 이준형 대표이사는 “이번 교양과목을 통해 도전의식을 함양한 학생창업과 수요 증가, 더불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메인콘텐츠는 서울창업허브의 보육성장 파트너스인 PR회사 라이징팝스로부터 언론홍보 지원을 받고 있다.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시 산하 창업보육기관으로서 이번 보육성장 파트너스 외에도 푸드메이커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약 144개 파트너 기관과 함께 900건에 가까운 창업 기업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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