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는 학교가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 자유학기제로 인해 중1은 시험이 없거나 1년에 시험을 1회만 보고 있다. 때문에 학생들이 시험에 대한 긴장감이 없어지고, 수학학습을 소홀이 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선행이나 심화학습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이 있는 반면, 시험에 대한 부담이 없는 관계로 준비를 못하고 2학년에 올라갔다가 1학기 중간고사부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중학교 2학년에 이미 수학을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구분이 생겨난다.

또한 문,이과가 통합되며 수학학습 변화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존처럼 문과, 이과의 구분이 있었을 때는 각 계열에 맞춰 수학을 공부했지만, 지금은 교차지원이 가능하도록 바뀌고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기존 이과 학생들의 경우에는 학습량이 많아 선행이 필요했지만 최근에는 학습량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대신 깊이있는 학습이 필수다.

대치동중고등수학학원 이해와연습 수학학원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학습을 돕고 있다.

이해와연습 수학학원 관계자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선행학습이 되어있지 않아서 일반적인 학원에 들어가기도 쉽지 않으며, 학원에 가서도 따라가는 것 조차 힘든 것이 사실"이라며 "본원은 일대일 과외식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교육한다"고 전했다.

이어 "일대일 수학학원의 특성을 살려 학생의 수준과 학습 태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0년 이상 오랜 경력을 갖춘 수학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이해와연습 수학학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방문상담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