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일환 기자 | 지난 11월 5일 (주)메인콘텐츠 창직교육센터는 광명에 위치해 있는 철산중학교 1학년 450여명을 대상으로 신(新)직업 창직 진로 캠프를 성황리에 종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변화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미래 유망 기술을 알아보고 관련된 신(新)직업을 보드게임으로 만나면서 재밌게 학습하고 창직의 3원리(발견,세분화,융합) 워크지 활동 후 자신이 만든 새로운 신(新)직업을 발표하면서 다양한 신(新)직업을 공유해보며 마무리하는 3차시 캠프로 이루어 졌으며, 만족도 94%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주)메인콘텐츠는 철산중학교 뿐만 아니라 11월, 12월 간 100여개의 교육 콘텐츠 관련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창업교육 전문 기관인 슘페터는 대학생 대상 창업캠프를 진행중이다. 또한 스테이션은 강점 역량 강화 교육기관이며 삼성물산 에버랜드 임직원 250명을 대상으로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메인콘텐츠 임한규 대표이사는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쉽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인콘텐츠는 서울창업허브의 보육성장 파트너스인 PR회사 라이징팝스로부터 언론홍보 지원을 받고 있다.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시 산하 창업보육기관으로서 이번 보육성장 파트너스 외에도 푸드메이커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약 144개 파트너 기관과 함께 900건에 가까운 창업 기업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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