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사이먼 조창현 대표(사진 우측)가 여주시 이항진 시장(사진 좌측)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투데이코리아=편은지 기자 | 신세계사이먼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기부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8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중앙광장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여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또 신세계사이먼은 여주시와 함께 지난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우수한 여주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

‘파머스 마켓’에는 24개의 여주시 농업법인 및 농가가 참여해 여주 햅쌀, 고구마, 땅콩, 버섯, 과일 등 여주시를 대표하는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파머스 마켓’ 방문 고객 대상으로 여주 쌀과 고구마를 선착순 증정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체험도 진행된다.

한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왔다. 2012년부터 여주시와 함께 매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2015년에는 확장 오픈과 함께 상생형 매장 ‘여주 퍼블릭 마켓’을 열어 여주 도자기 판매관, 여주 장터맛집 등을 갖춰 여주시를 알리는 장으로 기능해왔다.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국내를 대표하는 쇼핑 센터로 성장한 것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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