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에서 미세먼지 절감장치 특허를 가지고 있는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주)올스웰이 ‘2019 환경일자리창출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국내외에서 미세먼지 절감장치 특허를 가지고 있는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주)올스웰이 ‘2019 환경일자리창출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스웰의 환경부장관 표창 수여식은 지난 11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성균관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환경 분야의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국내 10개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일자리 으뜸기업에게는 근로환경 개선금 700만 원을 받게 된다. 
이에대해 올스웰 강연수 대표는 “사람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사업을 키워 세계적인 올스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기술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올스웰은 2019년 하반기부터 국내의 학교 체육관과 공공 체육관시설과 함께 오는 2020년부터는 중국내의 지하철 공간과 복합 실내시설 그리고 공공 체육관 시설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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