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가족 격려와 응원을 위한 난임수기공모전 후원, 심사 및 시상 참여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한국솔가가 11월 11일 난임성공수기 공모전 등으로 구성된 제6회 난임 가족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솔가는 해당 공모전 단독 후원사로, 공모전 당선작 심사 및 시상을 진행하는 과정에도 참여했다.


한국솔가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난임부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을 위한 교육, 1박 2일 난임극복 힐링캠프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제6회 난임 가족의 날' 행사는 11월 11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되어, 행사장에는 행사를 응원하는 후원사, 협찬사 내빈과 난임 연합회에서 활동하는 난임 가족까지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의 후원으로 난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난임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해당 행사는 난임 가족의 임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난임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적 배려를 실천한 병원과 기업의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난임수기공모전 <된다! 된다! 꼭 된다! “컴온베이비”> 당선작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난임성공수기 공모전은 난임 가족의 희망과 행복을 담은 수기를 통해 난임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난임을 극복한 난임 가족을 격려 및 축하하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한국솔가㈜가 단독 후원사로 참여하여, 당선작 심사 및 시상에 참여했다.


시상내역은 대상 1명 보건복지부장관상(상금 50만 원), 우수상 1명 한국난임가족연합회장상(상금 30만원), 장려상 2명 한국솔가 사장상(상금 20만 원), 그리고 입선 9명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장상(상금 10만 원), 부상으로 한국솔가 남녀종합비타민세트가 모든 수상자들에게 수여됐다.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솔가 에스터-C 비타민이 선물로 제공됐다.


솔가 관계자는 “응모작을 심사하면서 난임극복 부부들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희망을 볼 수 있었다”며, “난임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난임극복을 위한 사회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난임 가족의 날 행사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함께 하여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난임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7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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