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세종로 대한상공회의소


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한국금융의 바람직한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금융포럼 2019’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B2F)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시장경제전문지 미디어펜은 “변화의 선봉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올바른 미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여러 전문가들을 초빙해 ‘한국금융의 미래와 규제혁신’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의 오프닝세션에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종석‧전희경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금융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병태 KAIST 교수의 기조강연과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의 발제가 예정돼 있다. 토론에는 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미래금융연구센터장, 김규동 보험연구원 연구위원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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