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한국긍정심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우문식 교수가 ‘긍정심리 행복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오는 12월 14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긍정심리 행복전문 강사 양성과정’ 2기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수업한다.

우 교수는 “인생을 살아나가면서 직장생활을 해나가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긍정심리학의 기본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 이번 과정으로 긍정심리학과 행복강사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스킬과 내용들을 공부할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우 교수는 “긍정심리학은 영아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기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학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긍정심리학의 목표는 힐링과 웰빙, 행복에 대한 염원 등 최상의 상태에 도달하고자 하는 플로리시(flourish,지속적 성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긍정심리학 분야 상담학과 교수 또는 상담코칭 심라학 분야의 석, 박사 학위 논문 준비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의사, 임상심리사, 심리상담사, 심리코치, 사회복지사. 상담교사, 그리고 일반 직장인, 제2의 인생을 창업하는 도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커넬대학교(Kernel University)는 유학 비자를 통해 유학생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서 학력을 증명하는 Apostle을 발행하고 있고, 미국 대학 연합체인 Tracs에도 가입하여 정회원으로서 미국 연방의 타 대학과도 학적을 교류할 수 있다.

우원식 교수는 현재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