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부산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진행한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24가구 모집에 1,353명이 몰렸으며, 최고 경쟁률은 5.43 대 1로 84타입에서 나왔다. 오늘(14일)은 2순위 청약을 이어가며, 11월 20일(수)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12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진행된다.

 

관계자는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서면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여러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인근 신규 분양단지 대비 착한 분양가를 자랑해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중도금 유예제 ▲무제한 전매(6개월 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산 4-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아파트이다. 지하 5층~지상 31층, 4개동 총 546세대(아파트 450세대, 오피스텔 96실) 규모이며, 59㎡A형 150세대, 59㎡B형 90세대, 72㎡형 60세대, 84㎡형 150세대의 네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부산의 대표 건설사 삼정건설㈜이 시공한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자연과 생활 편의, 사업 수혜까지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이다. 도보 5분 거리에는 부산시민공원이 있고 인근에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백양산, 송상현광장이 위치,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 이마트트레이더스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CGV, 국립국악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도보 1분 거리의 부암초를 비롯해 부산진중, 부산국제고, 동의대학 등의 우수한 학군도 조성되어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부암역을 비롯해 1호선 서면역, 동해선 부전역, 동서고가로, 관문대로, 남해고속도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쾌속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부전역 KTX 복합 환승센터 조성 △부암 1~6구역 재개발 △범천 철도차량기지 이전 △김해신공항 고속도로 △부산국제아트센터 등의 굵직한 사업들이 완료되면 프리미엄에 의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인근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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