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겨울 시즌 한정판 칸타타 겨울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지난 2016년부터 칸타타는 신선한 느낌을 선보이고자 올해 4번째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화려한 네온사인으로 연말 연초를 밝히는 칸타타’라는 컨셉으로 스위트 아메리카노, 프리미엄 라떼, 카라멜 마키아토 등 총 3종으로 출시되었다.

내년 1월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칸타타 로고 상단에는‘해피 뉴 이어 2020(HAPPY NEW YEAR 2020)’문구가 들어가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특별한 칸타타와 함께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 또는 새해 인사를 전한다면 소소하지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되는 3종의 제품중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카라멜 마키아토 패키지는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및 리스를 중심으로 눈꽃, 선물 등 크리스마스 소품 아이콘이 더해져 설렘 가득한 연말연시의 감성을 표현했다.

또 프리미엄 라떼는 음향 기기와 트럼펫, 피아노 등의 악기 이미지로 흥겨운 연말연시 파티 분위기를 담아냈다.

한편, 칸타타는 2007년 4월 출시되어 국내 RTD(Ready To Drink) 원두캔커피 시장의 포문을 연 브랜드로 지난 2018년 기준으로 약 1조2500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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