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 클로버리조트.

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최근 연말을 위해서 다양한 행사가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진행되고 있다. 연말을 맞이해서 서울을 비롯한 도심지에서 송년행사를 하거나 기업의 창립기념일 행사를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순한 행사에서 벗어나서 창립기념일을 맞이해서 전 직원이 공연을 함께 즐긴다거나, 도심에서 가까운 리조트를 찾아서 강연과 함께 워크샵 행가를 갖는 기업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기업들의 변화되는 송년행사나 다양한 교육이 늘어나면서 서울 근교에 위치한 리조트나 중급정도의 호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가 최근 기업들의 워크숍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 받고 있다.

클로버리조트의 강용체 대표는 “여름철에는 수상레포츠 시설을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서 직장인들의 워크샵과 가족들의 방문이 많다. 그리고 가을과 겨울철에는 기업들의 워크샵 일정이 많아서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노래방 시설, 강연장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로버리조트는 연예인들을 비롯해서 방송인과 셀럽들이 많이 찾는 공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개그맨 권영찬씨를 비롯해서 많은 연예인들이 주말을 보내고 가족들과 쉽의 시간을 찾으러 많이 찾는다.

클로버리조트의 강용체 대표는 탈모 케어와 샴푸로 유명한 (주)다모생활건강에서 상무이사를 역임했으며, 은퇴와 함께 제2의 삶은 가족과 함께 리조트를 경영하는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랜 직장생활을 통해서 터득한 노하우로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워크샵 운영과 함께 여름과 겨울에는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하며 지역산업의 성장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을산행을 즐기는 직장인들과 가족들 그리고 연말을 맞이해서 다양한 기업의 워크샵 행사일정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편, 클로버리조트는 여름에는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함께 가을과 겨울 시즌에는 기업연수원으로 활용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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