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혁 강사가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세일즈맨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혁 강사가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세일즈맨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 강사는 “제품의 특징으로부터 고객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찾아내어, 고객이 필요한 상품에서부터 고객의 니즈(needs)를 분석하며 다가가는 세일즈 과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강사는 “개인 사업이든 기업이든 영업을 하는 모든 곳에서는 누구나 세일즈의 기본 중 기본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기본을 바탕으로 세일즈 기술이 나와야 하고, 개인역량이 발휘되어야 한다며 세일즈의 기본과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강사는 “세일즈란 꾸준한 활동에 기초하여 쌍방 간의 주고받는 과정이다. 세일즈맨은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이 세일즈 프로세스의 다음 단계로 이행토록 독려하여 궁극적으로는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사용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강사는 “세일즈맨만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라며, 고객도 구매의 심리를 가지고 있다. 고객이 자신의 구매 심리의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세일즈맨의 프로세스”라고 밝혔다.


한편 김재혁 강사는 현재 권영찬 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기업에서 특강 외에도 직원 워크숍, 신입 경력사원 역량강화 교육,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들 대상의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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