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위치한 맞춤정장 봄바니에 양복은 ‘2019 연말 상품권’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위치한 맞춤정장 봄바니에 양복은 ‘2019 연말 상품권’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맞춤 양복의 경우에는 국내소재와 해외소재로 나뉘며 국내소재는 평균적으로 고급 맞춤양복이 100만원~200만 원대, 해외소재는 220만원~500만 원대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연말을 맞이해서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들을 위해서도 양복상품권을 출시했다. 최근 들어서 알뜰한 결혼식과 합리적인 결혼식을 진행하려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행복하면서도 합리적인 결혼식을 원한다면 2~3곳의 웨딩박람회를 다녀 보라”고 조언했다.


또한 장 대표는 “평생에 단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도 중요하지만, 결혼식 때만 입는 턱시도가 아닌 실생활 속에서 입을 수 있는 맞춤형 정장을 선호하는 새신랑들이 늘고 있다. 결혼식 당일 턱시도를 빌려 입는 비용에 약간의 비용을 좀 더 지불하고 맞춤형 정장을 선택해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더 저렴하다”고 했다.  


이런 추세에 따라 맞춤 양복전문점 봄바니에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들을 위해서 ‘2019년 12월 맞춤형 턱시도와 함께 맞춤형 정장 맞춤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산업TV에서 자신의 양복에 대한 철학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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