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을 통해 서로의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하고, 매칭에 성공하면 커플끼리 듀엣 공연 경쟁을 펼쳐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XtvN의 블라인드 듀엣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7회에서는 윤길영, 석준우 커플이 3라운드 ‘그의 노래’ 경연을 앞두고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 매장에 방문, 석준우가 직접 윤길영을 위해 미니 드레스를 골라주며 호감을 표시했다.

석준우는 화이트 트위드 미니 드레스를 입은 윤길영의 모습에 박수를 치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에 화답하듯 경연에서 '고백의 문'을 통해 등장한 윤길영은 석준우가 선물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석준우와 함께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열창했다.

한편 윤길영이 3라운드 경연에서 착용한 제품은 'CO0060' 모델로 메트로시티 19FW 컬렉션에서 선보인 트위드 미니 드레스다. 엄선한 프리미엄 울 소재로 제작됐으며 시그니처 로고 디테일로 유니크한 느낌을 더했다. 윤길영처럼 미니 드레스 단품으로 착용하면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이너 또는 액세서리를 더하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오는 연말 모임이나 파티룩으로 활용하기에 적격이다.

이날 윤길영이 석준우의 데이트 장소인 메트로시티 매장에서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 가방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일명 ‘케이트 모스 백’ 제품으로 알려진 'MQ0501' 모델은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퀼팅인 ‘모노 M 퀼팅’이 특징인 크로스백이다.

모노 M퀼팅의 '모노'는 '하나의'라는 뜻의 이탈리아 단어로, 하나의 선들이 교차되는 곳에 브랜드 로고 M이 만나는 형태에서 착안해 명명되었다. 퀄리티 높은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무게감이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간편하게 어느 패션에나 매치할 수 있다. 메트로시티 20SS 패션쇼&파티에서 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착용해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해당 원피스와 가방 제품은 현재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