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일요일인 오늘(17일)은 전국에 비가 온 뒤 최저 온도가 6도를 기록 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비는 월요일까지 이어지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많이 올것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제주도 산간지역은 30~80mm, 제주도는 10~40mm 정도로 예보했다.

비가 오는 지역에 따라 돌풍과 벼락이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마다 아침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6도 청주 8도 안동 4도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안돈 12도 부산 20도까지 오르겠다.

또한 기온은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비 온 뒤 날씨가 추워질 것으로 전망돼 최저 온도가 6도 되겠다.

대기 정체로 인해 일부 지역은 오후 한때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