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 개발호재+저렴한 분양가로 주목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조정대상 해제 이후 서울 부동산 투자자들이 부산지역 아파트를 쓸어 담고 있다. 국토교통부 발표가 나오자마자 호가가 요동치기 시작하면서 매수자는 늘어나고 매도자는 가격상승 기대감에 물건을 거둬들이는 현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부산 미분양 아파트도 때아닌 호황이다. 서울 투자자들이 부산지역 내 저평가된 미분양 아파트까지 매입 대상에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영향으로 조정대상에서 해제된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와 인접한 문현동과 연산동의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 중이며 북구 등 부산 전역으로 풍선효과가 번지고 있다.



이러한 바람 속에 부산 북구의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인근의 개발호재와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워 빠르게 미분양 물량을 줄여나가는 모습이다. 신만덕 베스티움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3.3㎡당 분양가가 900만원 대로 저렴하다. 여기에 만덕3터널 개발, 만덕~센텀간 도심 고속도로, 디지털도서관 확장 개발호재가 더해져 투자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뉴코아아울렛 덕천점, 롯데백화점 동래점, 구포시장, 메가박스 등 대형상권을 배후에 품고 있으며, 만덕3터널 개통 시 초읍 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등 서면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도보 1분 내에 위치한 백양중 및 도보거리 내에 백양초, 만덕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동부토건이 시공을 맡아 신뢰감 높이고 있다. 앞서 동부토건이 시공해 오는 5월 입주한 국제금융시티 문현 베스티움의 경우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시 하자부분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하자 없는 아파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큼, 신마덕 베스티움도 하자부분을 중시할 수 밖에 없는 실거주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부산 북구 만덕동에 위치한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 단지는 총 593세대중 전용59㎡타입 352세대, 84㎡타입 241세대 로 주거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및 최첨단 IoT 적용으로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3bay/3.5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으며, 피트니스센터, GX, 실내 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편,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광역시 북구 백양대로 인근 견본주택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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