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1호 영어코칭 강사 앤디황 교수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 특강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국내 1호 영어코칭 강사 앤디황 교수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 특강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앤디황 수는 “미국의 문화는 기독교를 기반으로 형성된 문화이기에 성격 읽기는 미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기초적으로 영어성경을 읽고 말하기와 이해등 스스로 터득하도록 지도강의 하며 발음훈련 등 기본적 요소를 재점검 하는 가운데 영어에 대한 공포심을 줄이며 영어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앤디황 교수는 “영어회화 수업은 선교사의 현지생활 적응과 선교사역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언어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영어는 선교사에게 필수적인 국제 언어이다. 그리고 일반 목회자들도 최근에는 해외로 많이 파송이 되기에 현지에서 적응하기 위한 영어습득은 필수”라고 했다.


앤디황 교수는 “학문적으로 자아는 각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이나 신념이며, 또한 자기가 누구인지 아는 지식 self-knowledge는 각각의 사람이 어떠한 자아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자신의 여러 가지 행동을 통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앤디황(황인식)교수는 뉴욕공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미디어 생태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닐 포스트만 Neil Postman의 지도하에 영화와 현대 기술의 발달이 인간의 도덕적 가치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뉴욕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앤디황 교수는 서울 장신대학교에서 영어성경과 선교영어회화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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