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신한카드는 ‘하우투리브(HOW TO LIVE) 신세경 with 신한카드’를 오는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하우투리브 시리즈 행사는 2030세대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와 신한카드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신한카드의 결제 플랫폼 신한페이판(PayFAN)의 슬로건 ‘하우투리브(HOW TO LIVE)’에 맞춰 일상생활을 브이로그(V-log) 영상으로 공유하고 오프라인 팬미팅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안젤리나 다닐로바’편 첫 론칭이후 이하늬와 장성규, 신세경까지 정상급 연예인들과 팬미팅을 진행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2년만에 팬미팅을 갖는 신세경은 평소 유튜브 채널에서 보여준 일상 속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세경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행사 구성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팬미팅에서 공개되는 브이로그 영상에선 신한카드가 새로 선보인 ‘소액투자 서비스’와 원하는 영역과 적립률을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카드 ‘신한카드 Deep Making’을 소개한다. 아울러 신한페이판 넷플릭스 업그레이드 전용 요금제 서비스 혜택 등도 선을 보인다.

신세경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는 지난 5일 일반예매 오픈 직후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어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나누며 소통하는 신세경의 이미지가 하우투리브 시리즈 컨셉트와 꼭 맞는다”며 “앞으로도 고객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