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일상 패션으로 잘 알려진 케이트 모스이기에, 그녀가 까다로운 안목으로 선택한 패션 아이템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다.

최근에는 그녀가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시그니처로 불리는 라이트닝 퀼팅백’, ‘도피아 루체 퀼팅백’ 등의 핸드백을 활용한 완성한 일상 패션을 자주 공개하고 있어 메트로시티와 함께하는 케이트 모스의 리얼 라이프를 엿볼 수 있다.

지난 14일 'Quick stop in Paris'라는 문장과 함께 게재된 일상 사진을 통해서도 그녀만의 고유한 올 블랙 스타일링에 베이지 컬러의 메트로시티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블랙 니트와 스키니, 롱부츠로 완성한 시그니처 올 블랙 스타일링에 매치한 베이지 컬러의 클러치백은 케이트 모스의 내추럴 시크함에 메트로시티의 네오 클래식함을 더해 새로운 스타일을 탄생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모스의 '잇 백'은 메트로시티 19FW 캠페인에서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제품과 동일한 아이템(MQ0501)이다. 이번에는 가을, 겨울 시즌에 맞춰 차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에 매치하기 좋은 베이지 컬러를 선택했다.

해당 제품은 케이트 모스가 광고 촬영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 참여할 때나 일상생활 속에서 즐겨 착용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명 '케이트 모스 백'으로 불리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퀼팅인 '모노 M 퀼팅'으로 디자인된 크로스 백으로, 모노 M 퀼팅은 하나의 선들이 교차되는 곳에 메트로시티 메인 로고 'M'이 만나 탄생한 퀼팅이다. '하나의'라는 이탈리아 단어 '모노'에서 착안해 명명됐다.

퀄리티 높은 소가죽으로 제작해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며, 콤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메트로시티 대표 로고 엠블럼인 '세라토 오로메쪼' 장식과 이중 체인 '도피아 카테나' 디테일이 가치를 높인다. 케이트 모스의 경우 클러치로 활용했으며, 체인 끈으로 숄더백이나 크로스 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는 3-ways 제품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케이트 모스 백은 셀럽들과 인플루언서들의 선택을 받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등극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케이트 모스처럼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스타일링은 물론, 컬러감 있는 데일리룩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아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핸드백은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 그리고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