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여성 정치인 '강선영' 캐릭터 완벽 소화해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JTBC 월화 드라마 ‘보좌관2’에서 카리스마 있는 여성 정치인 '강선영'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신민아가 연일 화제다.
특히 신민아는 지난 18일 방영된 방송분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연기했다. 극 중 이창진 대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법안 발의를 위해 기자회견을 준비하며 메이크업을 고치는 신민아의 모습은 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강선영’ 그 자체를 보여줬다.
이렇듯 신민아가 카리스마와 우아한 미모로 매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신민아가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 또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보좌관2’ 속 신민아가 사용하는 제품은 모두 샤넬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샤넬 뷰티 앰버서더인 신민아가 극 중 바른 제품은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08 비브란트 핑크’로,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초슬림 텍스처를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컬러와 매트한 마무리 감이 특징이다. 신민이가 바른 컬러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로 그녀의 부드럽고 우아한 카리스마와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 왼쪽부터 '비타뤼미에르 글로우 쿠션' /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08 비브란트 핑크 / '르 리프트 라 크렘 망'
또한 신민아의 무결점 피부를 완성해주는 아이템은 ‘비타뤼미에르 글로우 쿠션’이다. 오랜 시간 유지되는 커버와 피부에 건강하고 화사한 윤기를 선사해준다. 마지막으로 극 중 그녀의 책상 위에 올려져 시선을 사로잡은 블랙 조약돌 모양의 핸드크림은 가을, 겨울철 건조한 손을 탄력 있게 관리해주는 샤넬의 ‘르 리프트 라 크렘 망’이다.


한편,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보좌관2’는 이창진 대표에 맞서 주진화학의 사건을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국회의원 신민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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