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회장 비롯해 중앙회 임원·지역본부장 46명 참석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중앙회 임원, 지역본부장 등이 모여 연말 현안점검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중앙회와 전국 각 지역본부에 새로 구축한 화상회의시스템으로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전 9시 진행된 이번 화상회의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임원과 각 지역본부 본부장 등 모두 46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현안관련 업무보고와 함께 상호 의견교환으로 이어졌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화상회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본부를 포함해 지역본부 사업소에 모두 25곳의 화상회의실과 PC형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를 활용해 원격지간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협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 화상회의를 강화해 회의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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