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구하라씨가 24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가수 구하라(여, 28세)씨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인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가수 구하라씨는 그룹 카라 출신으로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고 얼마전 남자친구와의 다툼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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