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광군제 맞아 주요 고객사 물량 크게 늘어 창립 이래 월 최대매출 달성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보안라벨 전문업체 엔비에스티(주)(대표 조인석)는 지난 10월에 보안라벨의 생산/부착 모두 약 1억장을 기록하며 창립 이래 월 최대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광군제를 앞두고 주요 고객사인 뷰티 업체들의 물량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 올해 11월 11일 광군제의 K뷰티 판매기록을 보면,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뿐만 아니라 닥터자르트, 애경산업, AHC 등 중견업체들의 성장도 크게 눈에 띄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에스티는 G-Tag를 통해 여러 특수 보안소재를 융복합한 오프라인 정품인증과 온라인 정품인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량 부착이 가능한 자동화 공정으로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부착-납품 원스톱 공급을 진행 중이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엔비에스티는 한국화학연구원 멤버십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경영혁신기업 중소기업(Main-Biz)인증, 수출유망중소기업 인증, 우수벤처기업,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등 다수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 8월에는 브랜드 보호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바우처 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도 선정되어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소/중견기업과의 win-win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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