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가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 라인업을 27일 소개했다.

커피베이는 다양한 크림치즈를 기호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컬러 베이글’ 6종과 치즈와 어우러진 겉바속촉 베이커리 ‘부기 브레드’ 2종, 바삭한 슈 속에 차가운 크림이 숨어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 크로칸 슈’를 비롯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버터 풍미와 함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스콘’ 3종, 폭신한 식감과 달콤한 크림이 조화로운 ‘카스텔라’ 2종, 두 번 구워 더욱 바삭한 ‘비스코티’ 4종으로 구성된 ‘베이커리 10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베이커리 라인을 강화했다.

또한 커피베이 뚱카롱 4종은 알록달록 귀여운 비주얼에 두꺼운 필링을 더한 마카롱 메뉴로 말차초코, 핑크팬더, 순우유, 얼그레이 맛을 선택할 수 있다. 담백한 커피와 어우러지는 달콤한 디저트로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커피베이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는 것이 바로 스낵의 정석이다’라는 생각을 담아 가볍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에너지바 ‘스낵의 정석’을 판매 중이다.

슈퍼푸드 아마씨가 들어간 ‘오리지널 에너지바’와 그린애플 렌틸 크런치가 들어간 ‘그린애플 에너지바’는 가볍고 건강한 간식이 필요한 이들이 많이 찾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철저한 시장분석을 통해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의 디저트 메뉴를 출시한 것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디저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 개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