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중소 환경기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금융지원 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지난 26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연수회를 개최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중소 환경기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금융지원 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지난 26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올스웰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에는 올스웰 강연수 대표의 인사말이 있었다.


강 대표는 “미세먼지가 극심한 12월에서 3월 사이에 기업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공기 질 개선에 대한 많은 문의가 한다. 특히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 실내체육관의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위한 업무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12월초 중국 학교 실내체육관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위한 중국 출장이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올스웰은 지난 2017년 대비 2018년 매출 성장율 488%로 성장했고, 현재 중국시장을 비롯하여 국내 대기업 및 학교 실내체육관, 지하철 등 공공시장의 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올스웰은 2019년 수출계약 기준으로 세계 2위인(중국1위) 중국 바오산강철 프로젝트 수주 및 완료가 미화 85만 달러이며, 중국 안산강철기업과 수도강철기업과 기술협약서를 체결하고 현재 수출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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