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이재용 전 아나운서가 권영찬닷컴에 합류한다고 28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MBC 이재용 전 아나운서가 권영찬닷컴에 합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현재 채널A에서 매일 아침 8시부터 장예인 MC와 함께 ‘행복한 아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다양한 주제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등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소통은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해요. 너무 좋다고 죽기 살기로 달려들면 피하기 마련이고, 너무 물러나면 소통이 되지 않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내 마음을 상대방의 마음으로 전달하는 것이 바로 소통”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재용 아나운서는 “‘잘 들어주는 것’과 ‘웃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소통에서의 가장 중요한 미덕으로 꼽았다. 소통의 왕이 되고 싶다면 상대방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활짝 웃는 표정을 짓는다면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면접에서는 3~4분 이내에 자신의 모습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MBC 이재용 전 아나운서는 동국대학교 수학교육학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MBC를 떠나서 프리랜서로 제2의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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