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긍정심리연구소 우문식 소장이 ‘긍정심리 행복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오는 12월 14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을 할 예정이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한국긍정심리연구소 우문식 소장이 ‘긍정심리 행복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오는 12월 14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을 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긍정심리 행복전문 강사 양성과정’ 2기 과정으로 오는 12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다.


우 교수는 이번 과정에서 “인생을 살아나가면서 직장생활을 해나가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긍정심리학의 기본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 이번 과정으로 긍정심리학과 행복강사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스킬과 내용들을 공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우 교수는 “긍정심리학은 영아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기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학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긍정심리학의 목표는 힐링과 웰빙, 행복에 대한 염원 등 최상의 상태에 도달하고자 하는 플로리시(flourish,지속적 성장)”라고 설명했다.


우 교수은 “이번 과정은 긍정심리학 분야 상담학과 교수 또는 상담코칭 심라학 분야의 석, 박사 학위 논문 준비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의사, 임상심리사, 심리상담사, 심리코치, 사회복지사. 상담교사, 그리고 일반 직장인, 제2의 인생을 창업하는 도전자 등을 대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문식 교수는 커넬대학교 상담학 교수 겸 한국캠퍼스 학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긍정심리연구소 소장, 한국긍정심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우 교수가 이번에 진행하는 과정의 교재는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과 우문식 학장의 ‘행복은 만드는 것이다.’로 수업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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