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9~2020 EPL 14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다만 팀의 첫 번째 득점인 델리 알리의 골에 도움을 기록하고, 정확한 ‘택배 크로스’를 통해 무사 시스코의 팀 세 번째 골 역시 도우며 활약했다.

손흥민은 후반 43분 지오반니 로 셀로와 교체됐다.

한편 토트넘 역시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리그에서 첫 연승을 기록하며 5승5무4패(승점 20점)로 5위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