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미혼남녀 200명이 참가하는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미혼남녀 200명이 참가하는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3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로 7회째 개최되고 있는 ‘럭셔리 크리스마스 호텔파티’ 남성 참가자의 80% 가 전문직 종사자다


이번 파티는 남성의 경우 정장과 보타이를 착용해야 하며, 여성은 원피스 또는 드레스를 착용하면 된다.


이날 벌어지는 와인파티에서는 롯데 호텔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VIP 코스요리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기면서 파티에 참석한 모든 이성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로테이션 프리토킹 시간을 제공한다.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이성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이상형을 찾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대해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지난해 파티가 예상보다 빨리 조기 마감되어 참가하지 못한 회원들이 많았다. 1년에 단 한번 개최되는 행사이다 보니 참가율이 높은 편이며, 성비를 맞추기 위해 200명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빠른 신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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