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커피베이가 오는 12월 3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커피 3종을 100원에 판매한다.


최대 97%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 메뉴는 아메리카노(3,200원), 카페 라떼(3,700원), 바닐라 라떼(4,000원)다.


구매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티몬 커피베이 100원’을 검색해 상단에 노출되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참여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마다 매 정각 5천 잔씩 수량이 오픈되며, 구입한 티켓은 구매 당일 사용 가능하다. (일부 매장 제외)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커피베이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고자 커피베이의 대표 인기 메뉴를 100원에 판매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본사에서 부담하는 프로모션으로 판매 수량을 정가 정산하여 가맹점에 100% 금액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대중적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57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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