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밍크코트 균일가 및 백화점가의 최대 90% 세일∙∙∙ 사은품도 풍성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밍크코트 전문백화점 마리노블이 오픈 25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세일과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리노블은 1000여평의 7개 매장 최대 규모의 모피전문백화점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빅사이즈 코너, 초저가부터 초고가 명품까지 한번에 둘러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최대 강점이다.


마리노블 측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신규 디자인의 수입밍크가 300여착 긴급 입고됨에 따라, 탁월한 퀄리티의 밍크 제품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상품 밍크숏자켓 100만원, 밍크코트 150만원, 밍크하프코트 200만원, 밍크 롱코트, 밍크후드코트를 250만원에 각각 균일가 판매하며, 한정수량 초특가 상품으로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역대급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밍크코트 3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백화점가 100만원 상당의 알파카모피반코트, 프라다모피반코트 중 1착을 증정한다. 또한 작년에 구매한 마리노블 밍크 코트를 매장에 가지고 가면 최대 50%까지 보상교환을 통해 새 밍크코트로 교환할 수 있고, 타사 제품도 보상 교환이 가능하다. 다만 타사 제품의 경우 구매 년도와 제품 상태에 따라 보상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밍크코트 무료 세탁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천연 밍크의 경우 촉감과 보온성 면에서는 탁월하지만 관리 보관이 까다롭고 세탁비가 비싸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 마리노블에서는 친환경 바이오세탁으로 천연 밍크를 관리해 주며, 이번 겨울 시즌 동안 타사 제품까지 모두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한편 마리노블 매장은 코팅밍크, 소프트밍크, 수입모피, 밍크보상/매입, 하나모피(리폼밍크), 스킨넷(브랜드컨설팅)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00여벌이 넘는 국내 최대 물량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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