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DIY 가구를 생산하는 브랜드 '퍼니랙'의 시스템랙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퍼니랙은 DIY 가구의 장점인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 변경이 가능하고 용도별로 변화가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원하는 공간에 알맞게 조정이 가능해 공간에 맞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퍼니랙 관계자는 “퍼니랙은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하고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에도 유익하다”며, “수납과 공간 효율성을 높이면서 스타일도 놓치지 않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퍼니랙의 대표 상품은 ‘오픈 드레스룸’과 자사 특유의 ‘서재’로 오픈 드레스룸의 경우 랙포스트 연결 방식의 장점이 그대로 적용되어 옷들의 강한 하중의 무게를 충분히 지탱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들은 DIY 가구를 찾는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수납’ 기능을 극대화했다. 자유로운 레이아웃은 쉬운 조립과 연결로 공간에 따라 자유롭게 구조화할 수 있게 조직되어 용도별 수납이 용이하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

디자인적인 요소 또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취향대로 자유롭게 유니크한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고, 철강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스타일리시한 마감 처리로 부드러움도 느낄 수 있다.

서재 역시 마찬가지다. 손쉬운 조립성과 가변성으로 다양한 레이아웃 연출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강한 구조를 적용해 무거운 책들과 소품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단품 구성으로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해 나만의 서재를 디자인하기에 좋다.

퍼니랙은 조립식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만의 ‘랙포스트’라는 차별화된 연결 방식을 이용해 내구성이 강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유리한 것이 장점이며 제품에 탈부착 및 조립이 쉬워 이동 설치가 용이하다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퍼니랙의 시스템랙이 갖는 또다른 특징은 옵션 추가다. 시스템랙의 경우 견고하고 내구성이 강한 장점을 갖는 반면, 서랍이나 도어(여닫이, 미닫이), 칸막이나 마감측판 등 옵션 추가가 어려웠던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퍼니랙은 이와 같은 문제들을 옵션을 추가해 감추고 싶은 부분을 숨길 수도 있게 하며, 탈 부착이 가능한 선택적 기능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오픈 드레스룸과 서재 모두 마감 캡과 하부 마감 및 수평 조절 어저스트라는 기능을 적용해 무거운 하중을 견디는 중에도 바닥에서의 수평을 맞추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한편 퍼니랙은 서재, 침실&원룸&기숙사, 주방&식당, 드레스룸, 자녀방, 거실, 사무실, 세탁실, 다용도실 등에 모두 활용 가능하다. 현재 온라인 판매 시작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30% 할인을 진행 중이다.

퍼니랙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