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토양오염’의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가 개최됐다.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환경미디어·미래는 우리손안에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토양비료학회, 한국지하수, 토양학회가 후원하는 ‘토양오염 실태와 개선방안’ 세미나는 4일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토양오염 개선을 위한 정책과 과제 △국내외 토양오염 사례 △오염 토양의 복원 △세대해양 다시마비료 특징설명 & 동영상 방영 △오염토양 복원 사례 & 기술의 진화 등이 진행됐다.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토양오염 문제는 심각한 국가적 현안이 되고 있다”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했기 때문에 토양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됐던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이 토론회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을 잘 숙지해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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