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기프트 박스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커피베이 전 임직원이 전 가맹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수 포장했다.

기프트 박스에는 백진성 대표가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비롯하여 다가오는 2020년을 의미 있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커피베이 다이어리 2종, 10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가다듬고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의 수건 2종으로 구성되었다.

백 대표는 “커피베이가 10년간 높은 성과를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본사를 믿고 전국 매장에서 불철주야 고생해 주신 가맹점주님들의 노력 덕분이라 생각한다. 1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가맹점과 가맹 본부의 동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12월 론칭한 커피베이는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운영 원칙 아래 동반 성장과 상생 경영을 우선으로 두고 전국 약 570개의 가맹점 운영과 필리핀, 중국 등 활발한 해외 진출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