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치앤빈이 '인도네시아 발리 블루문 원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치앤빈이 새롭게 선보이는 발리 블루문 원두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다. 발리 블루문 원두가 생산되는 화산 토양은 적당한 강수량과 화산재로 만들어진 비옥한 땅으로, 커피를 재배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비옥한 화산토에서 재배되어 강하고 스모키한 향미를 느낄 수 있으며, 고지대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밸런스가 훌륭한 것이 특징이다. 체리의 새콤달콤함과 스모키하면서 묵직한 풍미, 다크초콜렛을 연상시키는 긴 여운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특유의 스파이시함과 묵직한 바디감, 깊은 풍미를 높여줄 수 있는 하이포인트 로스팅이 진행되기 때문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믿고 마셔도 좋을 커피라 할 수 있다.


더치앤빈 관계자는 "진한 커피향과 신맛, 쓴맛이 어우러진 커피를 원한다면 인도네시아 발리 블루문 원두를 추천한다"며 "발리 블루문 원두 커피 한잔으로 인도네시아의 풍광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치앤빈은 최근 160개의 가맹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점주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커피의 전문성과 더치커피의 차별성을 장점으로 내세워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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