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개발호재로 최대수혜 오피스텔로 떠올라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서울 양원지구 주변 개발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양원지구 신내역은 이달에 지하철 6호선 연장개통으로 더블역세권으로 변모하고, 추후 청량리역까지 면목선 착공으로 트리플 환승역세권으로 발전한다. 이와 함께 신내차량기지 5만여 평 부지에 첨단산업단지 조성, 100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중랑창업지원센터 건립, 신내3택지지구 및 양원지구 첨단기업 유치 등 ‘신내IC일대 신(新)경제중심지 조성사업’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SH공사 앞에 들어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조감도

여기에 개포동에 위치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 본사가 신내동으로 이전한다는 소식 역시 양원지구의 개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며, SH본사 이전은 중랑구 지역발전의 혁신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H공사는 근무인원 1,300여명, 연인원 10만여명의 유동인구를 예상하는 자산규모 5조원, 연매출 2조원의 공기업으로, 2020년까지 현재 학교용지인 신내2지구에 대해 용도변경을 완료한 후 2021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2년 착공, 2024년 상반기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SH공사가 들어서면 중랑구의 지방세수 증가, 투자환경 조성에 따른 민간기업 투자 가능성 제고, 신내IC일대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유리, 직원방문객 등의 인구유입 및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상권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렇듯 날로 가치가 급등하는 신내동 양원지구 중심에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가 들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개통예정인 6호선 신내역 500m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1호선, 7호선, 분당선과 환승되는 면목선(예정)과도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GTX-B노선 망우역과도 인접해 압도적인 교통편의를 자랑한다.


지하4층~지상20층 2개동, 전호실 자주식 주차장으로 건설될 예정으로 27㎡, 29㎡, 33A,B㎡ 등 총 302실 규모로 투자와 실거주가 모두 가능한 오피스텔인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신내IC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중랑IC를 통해서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구리IC 외곽순환도로도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주변에는 서울시립 서울의료원과 동부제일병원, 북부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위치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복합 쇼핑몰인 엔터식스, 이노시티, 모다아울렛 등도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의성도 우수하다.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공급이 적은 소형거주 수요층을 만족시킬 주거단지로 구성된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2~3인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1.5룸, 2룸 특화설계와 지역난방, 태양열시스템을 통한 낮은 관리비, 튼튼한 내진설계, 로이복층유리, 세대환기시스템, 전실LED전등, 무인택배시스템, 호텔식 조식서비스 등의 도심 수요층에 맞는 설계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을 설치했으며 100% 자주식 주차 공간도 지원된다.


또한 그 동안 양원지구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었던 만큼 풍부한 녹지 환경을 자랑하는 것도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의 장점이다. 단지 뒤편으로 구릉산이 있으며 중랑캠핑숲과 신내여울공원, 능산공원도 가까워 업무 및 주거환경이 매우 쾌적하게 조성된다.


한편,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오피스텔은 현재 잔여물량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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