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스웰은 2019년 수출계약 기준으로 세계 2위인(중국1위) 중국 바오산강철과 기술협약서를 체결하고 현재 수출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올스웰은 2019년 수출계약 기준으로 세계 2위인(중국1위) 중국 바오산강철과 기술협약서를 체결하고 현재 수출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러한 중국내 수출인지도를 토대로 올스웰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제4회 중국 철강업계 스마트 제조 서밋 포럼’ 에 참가하여 ‘스마트 클린 팩토리, Smart Clean Factory’라는 주제로 중국 내 60여개 철강업체를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기업 중 올스웰은 유일한 한국기업으로 참여하였으며, 스마트 개념을 접목한 공기기술에 대한 발표내용으로 중국의 많은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중국포럼의 취지는 4차 산업시대에 따른 철강기업 산업화와 정보화 융합 추진, 기업 산업 인터넷과 스마트 제조기술 간의 광범위한 교류 확대 촉진,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네트워크 보안 성과와 새로운 발전을 위한 것이다.


참가 발표 기업 중 세계적인 공기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는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올스웰은 “공기 기술 기반의 스마트 클린 팩토리(Smart Clean Factory)”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의 핵심 내용은 IAT(Industrial Air Technoloy)+loT 기술이 융합된 공기유동제어 시스템의 운영 솔루션 방안으로, Big Data 수집 및 처리 기술과 열 유체역학 기반의 판단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설비상태 여부(안정-정비-고장)와 적용 센서의 오류를 정확하게 구분한다는 내용이다.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본 기술은 설비의 안정적 운영 유지,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작업자의 건강 및 안전 보장, 환경 법규 만족 등 5가지 Keyword 측면에서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1년 기술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올스웰은 2019년 하반기부터 각 학교와 지자체의 공공 체육관 그리고 대기업의 쾌적한 공간과 산업공간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다양한 특허신청과 함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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