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나인테일즈(9tails) 화장품이 오는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분당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중견 가수 ‘강애리자의 연말 콘서트’를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우정출연으로 미스터2의 멤버 민규와 지후 그리고 XENA가 출연한다.

강애리자는 ‘작은별 가족’으로 3살에 데뷔했으며 올해로 가수 데뷔 55년 맞았다.

강애리자는 한양여자전문대학 도예과를 나와 요술공주세리, 마린보이 등 애니메이션 주제가 가수로 활동했으며 ‘분홍립스틱’을 부른 원조 가수로 1975년 가족그룹 ‘작은별 가족’의 멤버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한국 대표 가수로 자리 잡고 있다.

강애리자는 최근 tv조선 마이웨이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추억을 소환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70년대 중후반 가족 그룹이었던 ‘작은별 가족’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6남 1녀로 구성된 ‘작은별 가족’은 가족 모두가 바이올린, 플루트, 트럼펫, 대금, 첼로 등 3~5개 악기를 연주해 큰 화제가 됐고, 국내외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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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애리자 콘서트를 공식으로 후원하는 나인테일즈(9tails)는 국내 홈쇼핑에서 연속 매진을 치며 지난 7월에는 국내 최초로 프랑스 홈쇼핑에 첫 론칭을 하며 현재까지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프랑스 여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나인테일즈(9tails)는 현재 신세계홈쇼핑과 공영쇼핑에서 미용부분 1위를 차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나인테일즈는 지난 2018년 주문금액, 재구매율, 방송횟수, 상품평수 1위로 공영쇼핑과 신세계TV쇼핑에서 기초세트 부분 4관왕으로 등극하며 국내의 대표적인 링클파워세럼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