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 권영찬 교수는 지난 5일 전기와 통신 공사, 소방공사로 유명한 (주)경우이앤씨의 송년회에 초대를 받아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권 교수는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란 주제로 강연했다.


권 교수는 “성공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답을 잘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인연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행복이나 성공 또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 나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우연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우연 뒤에는 필연으로 생각하고 최선의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라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안일한 생각은 나를 망가뜨리고 가정을 해체시키고, 기업을 무너뜨릴 수 있고, 사회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남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무조건 안 될 것이라는 선입관을 버리고 도전해 보는 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현재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강사 40여명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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