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베이가 지난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서울메이드(SEOULMADE)’ 협력 기업으로 참가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커피베이가 지난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서울메이드(SEOULMADE)’ 협력 기업으로 참가했다.


‘서울메이드’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중소기업·스타트업을 위해 론칭한, 서울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유통 브랜드다. 이는 서울의 산업이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에서 ‘머리로 만들어내는 창작’으로 변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메이드 협력 기업으로 선정된 커피베이는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스낵의 정석’ 2종을 전시했다.


2019년 6월 출시한 ‘스낵의 정석’은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는 것이 바로 ‘스낵의 정석’이라는 생각을 담아 만들어 낸 에너지바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서울 메이드’ 협력 브랜드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의 시선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 개발과 홍보 활동을 통해 커피베이를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랜차이즈 카페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COFFEEBAY)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대중적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57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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