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올스웰이 산업공기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생활 공기기술과 공공장소의 공기정화 사업 분야에도 오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주)올스웰이 산업공기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생활 공기기술과 공공장소의 공기정화 사업 분야에도 오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스웰의 공공장소의 공기정화 사업 분야는 각 지역의 교육청과 진행하는 학교체육관과 학교 내 미세먼지 제거 & 정화시스템과 함께 공공지역의 체육시설 사업 분야다.


올스웰은 세계적인 특허인 ‘필터 없는 공기정화 시스템’을 개발하여 중국에서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수출성과를 올리고 있는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강연수 대표는 “특허 받은 세계적인 기술력과 함께 지난 2018년 ‘베이징 지하철 공기정화 프로젝트’에 참여한바 있는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다가오는 2020년 국내와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공공 지하철 공기정화 사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밝혔다.


올스웰은 지난 2018년 대비 2019년 매출 성장율은 400% 이상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 중국시장을 비롯하여 국내 대기업 및 학교 실내체육관, 지하철 등 공공시장의 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한편, 2021년 기술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올스웰은 2020 상반기부터 각 학교와 지자체의 공공 체육관 그리고 공공분야인 지하철 공기정화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기술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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