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오 바이오틱스로 골든 브릿지 어워드 골드 수상자 등극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전문기업인 포라이프 리서치가 지난 12월 11일 골든 브릿지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라이프는 지난 1분기 럭스라이프 매거진을 통해 '미국 내 가장 최상의 면역 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바로 지난 분기에서는 골든 브릿지 어워드를 통해 자사 제품인 프리/오 바이오틱스(Pre/o Biotics)로 R&D 부서의 배송 및 결과 검증 대학 부문에서 영예의 골드 수상자로 등극했다.


골든 브릿지 어워드는 매년 북미와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및 라틴아메리카의 모든 주요 산업에서 가장 최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각 카테고리로는 최고의 신제품 및 서비스, 혁신, 관리, 고객 만족, 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캠페인 부문이 있다.


여기에 포라이프의 연구 개발 부사장인 브랜트 보건 박사가 샌프란시스코에 마련된 인정식에서 본 어워드의 트로피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브랜트 보건 박사는 "창립자이신 데이비드 & 비앙카 리손비와 사장 & CEO인 대니 리를 대신하여, 자사 제품인 프리/오 바이오틱스의 골든 브릿지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는 우리의 고객 및 포라이프에 있어 매우 특별한 일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유타주에 본사가 있는 포라이프 리서치는 회원 및 고객의 독립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전 세계에 25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비영리조직인 '파운데이션 포라이프'를 통해 전 세계 회원을 유치하며 지속 가능한 서비스 유산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포라이프 리서치의 한국 지사인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는 2003년 10월 본격적으로 영업을 전개하며 한국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스킨케어 라인의 신제품 믈 아쿠아 8종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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