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365’교육 이수 100명 참가…안전 생활습관 형성에 노력

▲ 한화손해보험이 안전골든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서소문사옥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365’를 이수한 복지시설 초등학생 100명을 초대해 ‘안전골든벨’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인 행사는 한화손해보험과 세이프키즈코리아에서 어린이들에게 연중 안전교육을 진행한 뒤 연말에 ‘퀴즈 대회’로 그간 배운 안전지식을 복습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엔 올해 ‘안전 365’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 20여명도 자리를 함께 하며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초등학생들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받아 안전사고를 예방할 힘을 키우도록 돕고 있다”며 “임직원들도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린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지식을 복습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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