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부터 24일까지 30% 할인 실시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영하의 기온이 지속되며 패딩, 난로, 난방텐트, 담요 등 보온성을 갖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겨울엔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다양한 종류의 실내 난방기기들이 진화된 형태로 매년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보국전자의 경우 이러한 추세에 맞춰 지난 10월에는 저전력 고효율 히팅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 발열선을 개발, 전자파•단선•화재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전기담요 ‘보국 루돌프 온열담요’를 선보였다. 보국전자는 12월 4일부터 24일까지 해당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는 소식이다.


온열담요 내부에는 아라미드 원사로 만든 가늘고 견고한 DC열선이 들어가 있어 오래 사용해도 열선이 끊어질 우려가 적다. 방탄복 소재인 아라미드사는 강철의 5배 강도와 500도 이상의 내열성을 가지고 있어 발열로 인한 화재와 단선 걱정을 줄였다.


또한 해당 열선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소(KTC)의 분당 60회 속도/왕복 3,000회 이상 구부림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조절기 내 이상과열방지 시스템인 바이메탈이 삽입되어 있어 담요가 구겨졌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이상과열 사고를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효율성까지 잡아 전기요금도 부담없다. 하루 8시간씩 한 달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 1,130원의 전기 요금을 예상할 수 있다(10.8KWh 기준).


여기에 저가형 일반 전기요에 사용되는 접속구와는 달리, 핫멜트 가공으로 특수처리한 방수 접속구를 사용했기 때문에 세탁기를 이용한 세탁이 가능해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 110~220V의 프리볼트로, 일반 가정이나 직장에서는 물론, 출장, 캠핑, 해외여행지 등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두꺼운 외투 대신 가볍게 몸에 걸칠 수 있는 ‘루돌프 온열담요’는 울혼방니트 소재로 포근하게 열을 머금어 겨울철 실내에서 더욱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크로스라인, 네이비체크의 두 가지 패턴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한 기능도 돋보인다. 그립감을 살린 매트한 소재의 컨트롤러에 터치감을 높인 큼지막한 버튼, 온도와 타이머 셋팅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LED창과 1-5단계 온도조절 및 최대 8시간까지 타이머를 맞춰 놓을 수도 있다.


한편, 보국전자는 온열제품 불량률 저감, 화재 및 감전 안전성이 확보된 전기매트 기술 개발, 저전력 고효율 히팅 기술의 신 발열선 개발 등의 성과로 ‘2019 제품안전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보국전자의 루돌프 온열담요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보국전자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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