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10일 전남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등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특강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당신이 희망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대한민국의 정신건강 질환자들을 위해서 활동하는 여러분들은 소방관과 경찰공무원 같은 우리 사회를 유지하는 봉사자들”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권 교수는 “연예인 자살예방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권 교수는 최근 인기 연예인들의 잇단 안타까운 선택으로 가슴이 많이 아팠다고 전하며, 여러분들은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앞장서는 정신 지킴”이라고 응원했다.


권 교수는 “여러분들이 정신질환자들의 가족이 되어주시고 여러분들이 행복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백광 권영찬 교수는 올해부터는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교수를 맡으며 후학 양성과 함께 연예인과 스포츠 인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상담소와 함께 연예인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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