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직문화 만들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을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SR은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PC-OFF제도 도입·정시퇴근방송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권장하고, 남성육아휴직 및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 활성화, 가족돌봄휴직 실시 등 적극적인 육아시간 보장 제도를 시행 중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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