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커피베이는 KT의 빅데이터와 전 가맹점의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자체 ‘상권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지난달 커피베이는 KT의 빅데이터와 전 가맹점의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자체 ‘상권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매출 예측 모델을 생성하고, 성별, 나이, 유동 인구, 이동 패턴 등을 파악해 매장 오픈 전부터 전략적인 영업 계획과 전문적인 창업 가이드 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흔히 상권 분석이라 하면 계약 초반 매장의 입지 선정 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오픈 후 매장을 운영 중일 때에도 전문적인 상권 분석이 중요하다.


주요 소비층의 성격에 따라 상권이 광범위하게 나누어지고 그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과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커피베이의 슈퍼바이저는 가맹점 직접 방문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매장의 관리뿐만 아니라 상권 분석을 진행한다. 또한 그에 맞는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고 엘에스엠(LSM, Local Store Marketing) 지원으로 가맹점 매출 견인을 돕는다.


이에대해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카페 창업 준비 과정에서 점포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주 분들이면 커피베이 상권 분석 전문가의 맞춤 창업 컨설팅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카페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COFFEEBAY)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대중적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57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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